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해 의회 정상외교를 통해 한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경제·안보 협력 확대 논의에 나선다.
4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부터 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의장, 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 의장과 연쇄 회동을 갖고 경제 협력, 한반도 평화, 문화·인적 교류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일은 최근 재개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의 흐름을 의회 차원으로 확장해 최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우 의장은 방문 기간 새롭게 구성된 일본 중의원에 대한 축하와 협력을 당부하고, 참의원 지도부와의 우호 친선 교류를 통해 의회외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제안보 핵심 파트너인 일본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 등 경제 협력 확대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박희승·전진숙·김동아 의원과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동행하며,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고경석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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