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밀라노서 겨울 컬렉션 공개...윤여정·스키즈 아이엔 참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보테가 베네타, 밀라노서 겨울 컬렉션 공개...윤여정·스키즈 아이엔 참석

한스경제 2026-03-04 16:49:54 신고

3줄요약
[출처=보테가 베네타 제공]
[출처=보테가 베네타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지난 2월 28일 밀라노에서 2026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는 배우 윤여정과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을 비롯해 줄리안 무어, 서기, 데이지 에드가 존스, 빅키 크리엡스 등이 참석했다.

컬렉션은 밀라노의 라이프스타일과 드레스 코드를 바탕으로 브루탈리즘과 관능성의 대화를 주제로 삼았다. 단단한 구조가 부드러워지고 절제된 곡선과 대담한 장식적 디테일이 데이웨어의 전형을 재해석했다. 이 과정에서 젠더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화가 형성됐다. 또한 오페라, 극장, 광장 등 공적 무대에서 자신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감 있게 차려입는 밀라노 사람들의 태도가 컬렉션의 영감이 됐다.

보테가 베네타는 ‘피부 위의 피부’라는 장인정신을 실크, 필 쿠페, 니트, 테크니컬 섬유로 퍼를 연상시키는 질감으로 구현했다. 의류와 주얼리, 슈즈 전반에 걸쳐 이런 질감이 장식됐다. 쇼는 정제된 미학에서 점차 오페라적 장엄함으로 고조되며 마리아 칼라스와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가 그려낸 급진적 예술과 비전통적 사랑을 환기했다.

이번 컬렉션은 집단적 표현에 바치는 헌사다. 마음과 정신, 손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협업에 대한 찬사로 구성됐다.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탄생했다. 혁신적 장인정신과 창의성에 대한 깊은 헌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개성을 구현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의 디렉션 아래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를 비롯한 뛰어난 가죽 수공예 유산을 바탕으로 단순한 미학을 넘어 혁신적이며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초기부터 예술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다양한 시각과 창작 방식 간의 대화를 지속해 왔다. 현재는 예술, 디자인, 무용, 사진, 음악 등 여러 문화 기관 및 매체와 협업하며 철학을 확장하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