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로 도심 주택 공급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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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로 도심 주택 공급 첫 성과

비즈니스플러스 2026-03-04 16:4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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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 출자한 ‘신한 PF(Project Financing) 정상화 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 원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브릿지론(Bridge Loan) 단계에서 중단된 이후 자금 경색이 장기화되며 추진이 지연돼 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9월 캠코와 함께 총 2350억 원 규모의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위탁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Project Financing Vehicle) 설립과 사업 구조 재편을 총괄하고,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금융주선과 출자에 참여했다.

특히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 개발 계획을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허가 변경을 추진해 사업 구조를 개선했고, 이를 기반으로 본 PF 1400억 원 조달을 성사시키며 장기간 지연된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이번 사례는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중단 위기 사업장을 재구조화하고 본 PF로 연결한 첫 정상화 성과다. 단순 유동성 지원을 넘어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묶여 있던 자본을 도심 주택공급으로 재투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부실 우려 자금을 정상화 과정을 거쳐 실물경제 영역으로 연결한 사례”라며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구조 개선을 통해 자금 선순환 금융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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