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화재 확산 방지·소방활동 지원 공로…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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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화재 확산 방지·소방활동 지원 공로…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비즈니스플러스 2026-03-04 16:2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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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을 수여중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왼쪽), 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 / 사진=GC녹십자웰빙
표창장을 수여중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왼쪽), 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 / 사진=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이 지난 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화재 확산 방지 및 소방활동 지원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이배러 공장 화재 당시 GC녹십자웰빙의 재난 대응 공적에 대해 충청북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직접 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에게 수여했다.

충청북도는 지난 1월 발생한 하이배러 공장 화재와 관련해 GC녹십자웰빙이 보여준 신속한 초동 대응, 화재 확산 방지, 소방활동 지원, 현장 안전관리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민간 기업이 재난 현장에서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 대응체계와 긴밀히 협력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웰빙은 화재 확인 즉시 119에 신고하고, 옥외소화전을 활용해 소방차에 소방용수를 연속 제공하며 화재 진압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인접 구역에 대한 방수를 실시해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했으며, 화재의 함박산 전이 정황을 확인한 직후 추가 신고를 진행해 산불 확산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비상 인력을 24시간 상시 배치해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가 확산 방지에 대응했으며, 소방대와의 긴밀한 상황 공유 및 협력 체계를 유지했다. 사내적으로는 전 직원 대피와 비상 방송을 실시하고 주요 작업실 가동을 즉시 중지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도 신속히 시행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화재로 직접적인 시설 피해는 없었으나, 주요 시설 가동 중단에 따른 작업일수 손실과 원·부자재 폐기 비용 등의 손실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화재 확산 방지와 소방활동 지원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 대응하며 지역사회 재난 대응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했다.

박동환 생산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충북도지사 표창은 당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한 GC녹십자웰빙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충청북도가 저희의 대응과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상황 대응과 협력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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