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홍 학부모 간담회… 부산교육 현안 의견 청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윤홍 학부모 간담회… 부산교육 현안 의견 청취

직썰 2026-03-04 16:12:41 신고

3줄요약
‘부산교육 CHANGE! 학부모 소통콘서트’ 개최 모습. [최윤홍 후보]
‘부산교육 CHANGE! 학부모 소통콘서트’ 개최 모습. [최윤홍 후보]

[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최윤홍 예비후보가 학부모들과 직접 마주 앉아 부산교육의 현안을 듣는 간담회를 열며 교육 정책 행보에 나섰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부산 새밭마을행복센터에서 ‘최윤홍의 부산교육 CHANGE! 학부모 소통콘서트’를 열고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초·중·고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슬로건은 “부산 아이들의 내일을, 학부모와 함께 그립니다. 아이의 하루가 바뀌면 부산이 바뀝니다”로 제시됐다. 최 예비후보는 학부모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습결손과 기초학력 저하, 초등 돌봄 대기 문제, 교권 약화와 생활지도 혼란, 사교육비 부담, 지역 간 교육격차 등 부산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다. 참석 학부모들은 학교가 기초학력과 생활지도를 충분히 책임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교실 환경 문제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교실 환경은 교육의 기본이 되는 요소”라며 “학생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 책걸상 보급 등 교실 환경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학부모님들과 직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들으며 부산교육의 현실을 더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학교를,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행정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창석 부산시의원도 참석해 학부모 간담회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김 의원은 시의회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교 현안과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부산진구와 서·동구에서도 학부모 소통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교육감 선거 구도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직 김석준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뚜렷한 대항마로는 최윤홍 예비후보가 거론되면서 사실상 양자 경쟁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향후 후보 등록과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교육 정책과 교육 철학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