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몬스터’ 업데이트…ESG·직무역량 등 전방위 평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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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몬스터’ 업데이트…ESG·직무역량 등 전방위 평가 지원

스타트업엔 2026-03-04 16:0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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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몬스터’ 업데이트…ESG·직무역량 등 전방위 평가 지원
무하유, ‘몬스터’ 업데이트…ESG·직무역량 등 전방위 평가 지원

자연어 이해 기반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AI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몬스터’를 업데이트하며 ESG 평가와 직무 역량 검증 등 기업 내부 평가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무하유는 4일 AI 인터뷰 시장에서 활용돼 온 ‘몬스터’를 고도화해 ESG 협력사 평가, EHS 안전 역량 검증, 영업 직무 지식 평가 등 전방위 평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채용 중심 솔루션에서 기업 내부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구술평가 기능 강화다. 기존 몬스터가 지원자의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 소프트 스킬 중심 평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정답 기반 지식을 검증하는 하드 스킬 평가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업데이트된 구술평가는 세 가지 질문 유형을 제공한다. 평가자가 직접 질문을 설계하는 ‘직접 입력 질문’, 평가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질문을 생성하는 ‘AI 추천 질문’, 응답 내용에 따라 질문이 이어지는 ‘AI 시나리오 질문’ 방식이다. 특히 시나리오 기반 질문은 사전에 설정한 조건과 흐름에 따라 심층 검증이 가능해 평가 정밀도를 높인다.

또한 평가자가 입력한 채점 기준에 따라 AI가 답변을 분석하고 점수와 함께 산출 근거를 제시한다. 단순 점수 제공이 아닌 ‘왜 이 점수인가’를 설명하는 구조로 평가 신뢰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반복적인 질문 설계와 채점 업무를 자동화해 평가 담당자의 리소스 부담도 줄였다.

몬스터는 채용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ESG 협력사 평가에서는 보고서 기반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방문 인터뷰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AI 인터뷰를 통해 협력사의 ESG 이행 수준을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해 일관성을 확보했다는 사례도 나왔다.

EHS(환경·보건·안전) 교육 평가에서도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 제조 기업 현장에서는 직무별 안전 역량을 정량화해 인터뷰 문항을 구성하고,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 및 육성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 조직에서는 제품 이해도와 설명 역량을 실전처럼 검증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제품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응대 역량을 동시에 평가해 반복되는 검증 과정을 효율화했다는 설명이다.

무하유는 평가 신뢰성과 보안 체계도 강조했다. AI 신뢰성 인증(CAT)을 취득했으며, ISMS 및 ISO 27001 인증을 확보해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했다. 현재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정확성과 효율성에 대한 시장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업데이트된 몬스터를 통해 대규모 응시자를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평가 인력이 전략적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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