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공격수 깜짝 변신...'임관식 페르소나 예약' 김혜성 "동계 때 골 많이 넣어, 30대 되니 더 간절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리그2 라이브] 공격수 깜짝 변신...'임관식 페르소나 예약' 김혜성 "동계 때 골 많이 넣어, 30대 되니 더 간절해"

인터풋볼 2026-03-04 15:58:45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수비부터 공격까지, 골키퍼 외 전 포지션 커버가 가능한 김혜성은 임관식의 페르소나를 예약했다. 

충남아산은 2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파주 프런티어 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임관식 감독의 김혜성 시프트가 눈에 띄었다. 김혜성은 광주FC에 입단했지만 데뷔를 하지 못했다. 2021시즌부터 충남아산에서 뛰었는데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을 오가면서 활약했다.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온 김혜성은 프리시즌 임관식 감독 눈에 들기 위해 노력했다. 주 포지션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하면서 많은 골을 넣어 임관식 감독 선택을 받았다.

은고이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김혜성은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합을 하고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0-1 상황에서 전반 44분 손준호 크로스를 김혜성이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충남아산 시즌 1호 골 주인공은 김혜성이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혜성 활약 속 충남아산은 3-2로 이겼다. 제대 후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김혜성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동계훈련 때부터 공격수로 시작해서 오늘 개막전에서도 공격수로 나왔다. 원래 미드필더인데 공격수로서 골을 많이 넣었고 자신감이 생겼다. 운 좋게 오늘 골을 넣은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득점 상황을 묻자 "확실히 내 머리에 맞았는데 장내 아나운서가 손준호 형 골이라고 하더라. 확신은 있었지만 일단 경기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처음 골은 손준호 득점으로 인정됐지만 후에 김혜성 골로 정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혜성은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시작한다. "K4리그에서 2년을 보냈는데 마지막엔 공격수로 계속 뛰었다. 끝내고 프로에 돌아오니 30대가 되더라. 축구선수 수명이 길지 않으니,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선수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간절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수로 뛴다고 어떤 선수를 참고하지 않는다. 동계훈련 때 했던 걸 되새기고 계속 연습하고 노력하며 오늘 개막전처럼 간절하게 매 경기 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