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2026년 ‘The Plus 교통환경 개선’ 추진…시민·경찰·공무원 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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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2026년 ‘The Plus 교통환경 개선’ 추진…시민·경찰·공무원 제안 공모

경기일보 2026-03-04 15:1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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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홈페이지.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 홈페이지.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이 자치경찰위원회, 인천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The Plus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4일 경찰에 따르면 ‘The Plus 교통환경 개선’은 시민이나 경찰·공무원에게서 제안 받아 맞춤형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인천청은 지역 교통환경을 가장 잘 아는 시민이나 동료 경찰들에게서 8월31일까지 6개월간 제안·공모를 받는다.

 

도로이용자 스스로 기초질서를 준수해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수 있도록 교통환경이 불편·불합리한 곳을 중점 개선할 계획이다. 보행자 안전 확보가 미비한 곳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정책 분야로도 확대한다. 인천청은 동일유형 사고 예방 정책과 보행자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 정책 등 실효성이 있는 교통사고 감소방안 정책 분야까지 공모를 범위를 넓힌다.

 

특히 ‘중점과제’를 선정해 취약 요소 점검과 발굴도 나선다. 중점과제는 보행자안전시설 확충, 우회전 사고 예방, 교통약자보호, 4대 반칙행위 근절, 탄력적 제한 속도 등이다.

 

인천경찰청이 운영하는 교통 불편 신고 카카오톡 채널 인천교통경찰 사용 설명서.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이 운영하는 교통 불편 신고 카카오톡 채널 인천교통경찰 사용 설명서. 인천경찰청 제공

 

이 밖에 유턴 구간 조정, 교차로 횡단보도 이격, 전통시장 등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버스전용차로의 안전표지·노면 표시 점검, 도시부 탄력적 속도제한 조정 등 총16개로 세분화해 지역 특성별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발굴 할 예정이다.

 

인천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천시민과 지역의 필요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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