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4無 공천으로 지방선거 압승"…전략공천 불행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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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4無 공천으로 지방선거 압승"…전략공천 불행사 선언

프라임경제 2026-03-04 15:0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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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가장 민주적인 공천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만든다"며 '4無(무) 공천'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당대표에게 부여된 전략공천 권한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공정 경선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6·3 지방선거가 오늘로 91일 남았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도약·대전환'을 선포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결정적 분기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고 성장의 마중물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압승을 통해 내란 동조 세력을 심판하고,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과 같은 일이 꿈조차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이번 공천의 대원칙으로 '4無 공천'을 제시했다. △억울한 컷오프 배제 △도덕적 결함이 있는 부적격자 철저 배제 △낙하산 공천 근절 △부정부패 없는 클린 공천이 핵심이다. 그는 "암행어사 감시단과 공천 신문고 제도를 가동 중"이라며 "부정한 공천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고리를 확실히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공관위에 현역 국회의원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공관위 독립성을 강조했다. 4월 20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재확인했다. 정 대표는 "30~40년 만에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라며 "후보자들이 현장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경선의 핵심은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공천 혁명"이라며 "당원의 뜻이 오롯이 반영되는 상향식 공천을 통해 계파 정치를 해체하고 부정부패 소지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공명정대한 경선이 이뤄질 경우 패배한 후보가 승리한 후보를 돕는 '아름다운 승복 문화'도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대표는 2016년 총선 당시 본인의 공천 탈락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더컷 유세단'을 만들어 공천받은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전국을 다녔다"며 "이번에도 감동적인 승복의 드라마가 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은 6개 지역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돌입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박찬대 후보를 단수 결정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저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경선이 치러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중앙당은 매의 눈으로 경선 전 과정을 감시하고, 불법이 포착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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