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햄버거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의 환한 반응 속에 포천시 소흘읍 송우주공4단지 관리사무소가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식사쿠폰 나눔을 10년째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송우주공4단지 관리사무소가 단지 내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햄버거 세트 2회 이용이 가능한 식사 쿠폰(롯데리아 이용권)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쿠폰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세트 이용권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우주공4단지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아동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식사 쿠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순기 송우주공4단지 관리소장은 “단지 내 아이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오랜 기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고 있는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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