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12일 오후 4시30분 모교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 간 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75년 전통을 이어온 모교의 역사와 자긍심을 되새기고, 3만 동문이 함께 모교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문 간 결속을 다지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950년 6월 개교한 부천공업고등학교는 부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고등학교로,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배움의 불씨를 지켜내며 지역 산업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해 왔다.
지금까지 약 3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부천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지역 대표 명문 공업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민철 총동문회장(27회·화공과, 송담FS그룹 회장)은 “부천 최초 고교라는 자부심과 3만 동문의 저력이 오늘의 부천공고를 만들었다”며 “이번 정기총회는 모교의 다음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동문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부천공고의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천공고 총동문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동문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전통과 혁신을 이어가는 동문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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