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가 최근 2026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분야 공모에서 사업 2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보훈부 주관 ‘2026년 보훈테마활동’과 인천시교육청 주관 ‘지역기반형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사업’ 프로그램들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예산 2천900만원을 확보했다.
국가보훈부 사업인 ‘CODE: 815, 별 헤는 밤’은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군집 드론 공연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청소년들이 독립 역사를 배우고 드론 코딩 기술을 익혀 직접 퍼포먼스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특히 재능대학교 드론영상과와 연계해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모두의 트렌드, 각자의 나다움’은 돌봄 및 문화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트렌드 체험과 그루밍(자기관리) 교육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퍼스널 컨설팅, 기본 위생교육, 소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청소년의 자존감 증진과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 2025년에도 페이드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에 선정됐다. 제물포여자중학교 연극부 학생들이 나서 기획부터 연출, 홍보까지 전 과정을 주도, 주민 600여명이 연극을 관람했다.
고석찬 청소년센터 관장은 “드론 및 코딩과 관련한 미래 역량과 역사 인식, 자기 이해 등에서 고루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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