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영종을 만들어 어디든 30분이면 도착하는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박광운 더불어민주당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에서 2차 정책 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의 영종도를 ‘세계 최고의 공항을 품고도 주민은 갇혀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영종·금산IC와 해찬나래 교차로에서는 수시로 병목 현상이 나타나는데다 주민들은 통행료 없이 내륙으로 갈 수 없는 차별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은 오히려 불편한 영종도 지역. 이에 박 후보는 정책공약을 발표,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전국 교통망과 연결하고 내부망 혁신으로 촘촘한 대중교통체계를 수립할 뿐만 아니라 통행료 철폐와 함께 환승개혁을 이뤄 교통기본권을 회복하겠노라 약속했다.
그는 특히, GTX-D·E노선, 제2공항철도 건설 및 KTX직결, 공항철도-9호선 직결을 조기 완수하고, 영종·금산IC 2차로 확장과 영종트램 착공으로 교통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 예비후보는 “세계 최고의 공항을 품고도, 왜 영종은 늘 갇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과 주민 불편을 생각하며 직접 현장을 누비며 공약을 준비했다”며 “사통팔달 영종을 만들어 대한민국 제1의‘국제공항복합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 예비후보는 AI대중교통 시스템을 도입, 비도심 지역에도 부르면 오는‘수요응답형 버스(DRT)’를 도입하고, 청라하늘대교 무료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등 8대 교통혁신 공약으로‘30분 도착도시’를 구체화했다.
그는 당선되는 즉시 공약을 이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9호선 적기 개통과 민자 대교 무료화 확대 등 임기 이후의 영종 청사진도 내놓으며 영종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박광운 예비후보는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국장,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등 15년 동안 중앙정치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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