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FC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6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후반기 상승세와 전국체전 우승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창원FC는 올 시즌 더욱 정교해진 전술과 조직력을 앞세워 안방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내건 만큼,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시즌째 팀을 이끄는 이영진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 체질 개선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왔다. 신규 영입 자원과 기존 주축 선수 간 호흡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수의 연습경기를 소화하며 전술 완성도를 높였다. 점유율 중심의 패스 축구와 세밀한 빌드업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올 시즌 핵심 전략이다.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장외 광장에는 어린이 에어바운스와 키즈 드로잉 체험존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경품 행사도 눈길을 끈다. 65인치 TV와 스타일러,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포함해 총 75점의 경품이 준비됐으며, 응원용 짝짝이도 현장에서 배부된다.
구단은 이번 홈 개막전이 공식 슬로건 ‘GO! ALL!’의 의미를 그라운드에서 증명하는 출발점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축구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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