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트롯4’ 대망의 결승전이 오는 목요일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로트 여왕을 가릴 이번 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관전 포인트는 단연 윤태화다. 독보적인 18년 경력으로 정통 트로트의 정석을 보여준 그에게 이번 결승전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윤태화는 지난 2020년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예선전 진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아쉬운 상황들이 겹치며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 그로부터 6년 뒤, 절치부심 끝에 ‘미스트롯4’ 블라인드 예선 무대에 ‘봉천동 김수희’로 다시 선 윤태화는 더욱 깊어진 감성과 완벽한 테크닉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오랜 무명 시절을 묵묵히 견디며 정통 트로트 외길을 걸어온 윤태화는 매 경연마다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김수희의 ‘단현’, 나훈아의 ‘망모’, 최진희의 ‘참회’ 등 고난도 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를 통해 트로트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윤태화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할머니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 늘 겸손한 태도까지 갖춘 윤태화에게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주차부터 8주차까지 단 한 번도 TOP5를 벗어나지 않은 유일한 참가자가 윤태화였다는 점은 그의 인기를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다. 19세 데뷔 이래 꾸준히 증가해온 팬덤과 방송 초기부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윤태화를 향한 거제 시민들의 두터운 응원 또한 결승전 문자 투표에서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윤태화는 결승 진출 확정 후 자신의 SNS를 통해 “TOP5에 들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의 투표 덕분이다. 같이 마음 졸이고 홍보해주고, 도와주고, 같이 울어주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제가 여기에 있다. 말로 다 못하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결승에선 또 어떤 일들이 생길지 설레고 두렵고 떨린다. 결승 무대도 화이팅!”이라는 각오를 밝히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준비된 여왕의 면모를 입증해 온 윤태화가 과연 6년의 한을 풀고 ‘미스트롯4’의 왕관을 쓸 수 있을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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