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NC 다이노스 응원가 가수였다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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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NC 다이노스 응원가 가수였다 (라디오스타)

스포츠동아 2026-03-04 13:1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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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사진제공 | MBC

양상국. 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양상국이 ‘라디오스타’ 첫 출연 소감과 함께 사투리 철학부터 야구 응원가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하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상국은 오랜 예능 경력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 출연이 처음이라며 “왜 이제야 불러주느냐”는 솔직한 속내를 전한다. 그는 감동과 분통이 동시에 터진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상국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응원가를 직접 불렀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그는 실제 음원 녹음에 참여한 비하인드를 전하며 “지금도 야구장에서 내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말한다.

또 20년 넘게 경상도 사투리를 고수해온 이유도 밝힌다. 양상국은 “입금되면 사투리를 더 쓴다”고 농담을 던지며 진짜 경상도 사투리와 ‘진빼이 사투리’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개그콘서트’ 시절 유행어 제조기로 활약했던 에피소드와 함께 사전에 등재된 유행어, 해당 유행어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항의 전화를 받았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양상국은 KBS 개그맨 22기 동기 이야기도 전한다. 허경환의 자리를 노리겠다는 야심과 함께 MC 장도연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김해에서 태어나 산파의 도움으로 태어났다는 출생 비화와 창원으로 유학을 떠났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인간적인 매력도 전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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