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공직사회, 창의적 아이디어 낼 수 있는 풍토 만드는 것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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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공직사회, 창의적 아이디어 낼 수 있는 풍토 만드는 것 중요"

프라임경제 2026-03-04 13:0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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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공직사회가 끊임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과 노후 주택 소방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한편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기획 과제들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강 비서실장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 본연의 기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 중동 체류 교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항공 통제로 고립된 국민들이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현지 공관을 통한 밀착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 등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철저히 준비할 것과 함께 모든 공직자가 비상상황에 걸맞은 근무 자세를 유지하며 공직기강을 엄격히 확립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강 비서실장은 최근 발생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노후 아파트 화재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강 비서실장은 "경제적 이익에 매몰돼 소방 시설 투자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 관계 기관은 화재 감지기 보급과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 등 초동 대응 방안을 즉시 마련하고, 스프링쿨러 설치 의무화를 위한 법률 개정을 조속히 추진해 더이상 안타까운 희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신뢰도 향상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획 과제들도 논의 됐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 논의된 아이디어들이 모두 정책으로 채택되지는 않더라도 공직사회가 끊임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유로운 제안과 혁신이 살아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 달라"고 독려했다. 

강 비서실장은 3일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공직사회가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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