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기관 청년 인턴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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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기관 청년 인턴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

중도일보 2026-03-04 12:1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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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전경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년 인턴을 선발해 시청과 시 산하 출연·출자기관 등에 배치돼 3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한 청년 인턴은 총 53개 부서의 93개 근무 분야(100명 모집)에 614명의 지원자가 몰려, 2020년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시행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 (6.14대 1)을 보였다.

특히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직무는 시청 총무과의 종합서고 기록물 점검 및 관리 분야로,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성남산업진흥원의 회계·세무 관련 직무가 34 대 1, 시청 AI반도체과의 드론 수집 데이터 정리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2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는 분야별 지원자의 나이(19~39세), 미취업자, 성남시 거주 여부 등 결격사유 조회 뒤 각 사업 부서의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했고, 결원자가 생긴 부서는 청년 인턴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 인턴은 12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또는 8시간 근무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한 월급을 받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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