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공무원 선거중립 위반 없게 공직기강 확립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행안장관 "공무원 선거중립 위반 없게 공직기강 확립해야"

연합뉴스 2026-03-04 12:00:10 신고

3줄요약

지방선거 90여일 앞…전국 243개 지자체장에게 공명선거 동참 서한

선거지원 상황실 업무보고 받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 선거지원 상황실 업무보고 받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

(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지원상황실 개소식에서 이철우 상황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026.2.6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소속 공무원들이 특정 후보에게 줄을 서거나,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업무를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둔 이날 전국 243개 지방정부 장에게 보낸 공명선거 동참 서한문에서 "이미 일부 공직자가 선거중립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천명이 넘는 대표자가 선출되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지방자치 30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이자,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민주주의의 대축제"라며 "성공적인 축제에는 선거의 공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이번 선거가 주민들의 신뢰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범죄를 엄정히 단속하고 있으며, 공직 감찰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며 "그러나 공명선거의 구현을 위해서는 지자체장의 협조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윤 장관은 "선거중립을 준수해야 하는 소속 공무원들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주민 대상 각종 사업·행사나 부적절한 국외출장과 같은 선심성 예산 집행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오해를 사거나 행정·사법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불편함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인 명부 작성, 투표안내문 발송 등 법정 선거사무 이행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지방정부의 투표 참여 홍보와 함께 주민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할 수 있는 불법 현수막 정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공무원의 가짜뉴스 제작·유포 및 '좋아요' 반복 클릭 금지 교육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eddi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