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Clip] 아스널, 첼시 2-1 꺾고 선두 굳히기…아르테타 감독 "집중력이 승리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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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lip] 아스널, 첼시 2-1 꺾고 선두 굳히기…아르테타 감독 "집중력이 승리 핵심"

STN스포츠 2026-03-04 11:1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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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향해 달려가는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 /사진=뉴시스(AP)
공을 향해 달려가는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송승은 기자┃아스널 FC는 공간 관리와 라인 컨트롤로 첼시 FC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집중력 유지와 세트피스 활용은 우승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0명으로 싸운 첼시를 상대로 코너킥 2골을 터뜨리며 EPL 선두 자리를 5점 차로 되찾았다. 아스널은 승점 64로 1위, 첼시는 승점 45로 6위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전반 21분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부카요 사카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첼시는 실점 후 경기 흐름을 되찾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피에로 잉카피에가 리스 제임스의 코너킥을 자책골로 연결해 실점을 허용, 경기는 1-1 원점이 됐다.

후반전 역시 세트피스 흐름이 이어졌다. 66분 데클란 라이스의 코너킥을 율리안 팀버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아스널이 재역전했다. 팀버의 골은 아스널의 이번 시즌 코너킥 16번째 골로, 승점 3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교체 선수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투입했다. 마르티넬리가 역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페드로 네투에게 파울을 당했다. 네투는 2장의 옐로카드로 퇴장당했고, 첼시는 수적 열세에 놓였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에도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드는 등 리드를 지켰다. 반면 첼시는 리암 델랍이 골을 넣었지만, 주앙 페트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판정돼 득점은 취소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골키퍼 데이비드 라야의 선방에 대해 "라야는 팀이 흔들릴 수 있는 순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집중력은 경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런 장면 하나하나가 시즌 막바지에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또 세트피스 상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경기는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라고 경기 운용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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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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