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글로벌 생명산업 거점대학을 목표로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가 통합해 원광대학교로 4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 원광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4년제 일반학사와 2년제 전문학사 통합 모델이다.
이에 따라 임상병리나 물리치료 등 보건 계열은 4년제로 전환해 연구·전문성을 강화하고, 외식조리·미용피부관리·전투부사관 등 현장 수요 중심 학과는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그대로 유지한다.
두 대학은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통합 모델로 선정된 이후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박성태 통합 원광대학교 총장은 "두 대학의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한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생명산업이라는 목표를 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