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황보라, 40 평생 첫 운동 4미닛과 함께하다?! l 아이돌 다이어트, 포미닛 근황, 바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현재 바레 강사로 활동 중인 남지현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남지현은 바레 강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쉬는 시간이 많다. 그 시간을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게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남지현은 포미닛 해체 후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한 번씩 와서 홍보해줬다. 다들 잘 지내고 있다. 소현이는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지윤이는 가수 활동 중이다. 가윤이는 발리에서 책을 썼고, 현아도 결혼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은 “나는 내가 제일 먼저 갈 줄 알았다”고 털어놨고, 황보라는 “너는 내년에 갈 것 같다. 지금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덕담을 건넸다.
특히 남지현은 첫 드라마 촬영 당시 겪었던 일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메라 감독님이 ‘못생긴 X 앞에 서 봐’라고 말했다”며 “긍정의 힘으로 가자고 생각해 ‘못생긴 X 갑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허허 저 X 봐라’고 하셨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남지현은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이 포미닛 멤버인지 몰랐다고 사과했다.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담력을 키워주려 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지금 같으면 큰일 날 일이다. 너도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