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질병 입원으로 휴업시 최대 100만원 한도 보장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휴업손실보상보험'과 서울시 최초의 '자율선택형 경영환경패키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휴업손실보상보험은 소상공인이 상해·질병에 따른 입원으로 휴업할 경우 해당 기간에 발생한 임차료·공공요금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3일 초과 입원 시부터 최대 10일간 총 1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동작구에서 3년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경영환경패키지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하고 연 매출 1억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 ▲ 에어컨 청소 및 필터 교체 ▲ 장갑·봉투 등 1회용품 지원 ▲ 노후시설 개량·수리 ▲ 도배·바닥 등 리모델링 등 12개 항목 가운데 선택하는 자율형 패키지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달 신청을 받아 선정된 영업소 90곳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사업을 고민하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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