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L 100경기 중 99경기 출전' 대기록 세웠는데..."이렇게 하면 질 수밖에 없어" 주장의 뼈 아픈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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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L 100경기 중 99경기 출전' 대기록 세웠는데..."이렇게 하면 질 수밖에 없어" 주장의 뼈 아픈 일침

인터풋볼 2026-03-04 09:5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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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
사진=미러

[인터풋볼=송건 기자] 버질 반 다이크가 기념비적인 날에 놀라운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1-2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승점 48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첼시와 애스턴 빌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내려갈 수도 있다.

전반전 내내 주도했지만, 득점을 터드리지 못한 리버풀. 그 대가는 뼈아팠다. 후반전에 먼저 실점했다. 곧장 모하메드 살라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굴절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통한의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울버햄튼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애스턴 빌라의 숨통을 조였는데, 추격이 멈췄다. 상대가 꼴찌 울버햄튼이었다는 점이 너무 아쉬울 리버풀이다.

이번 경기는 '주장' 반 다이크에게 의미가 있던 경기였다. 그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100경기에서 99경기 출전에 성공했다. 한 경기는 지난 시즌에 이미 우승을 확정 지었던 시점에 아르네 슬롯 감독이 로테이션을 택하면서 놓치게 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이 이 출전 기록이 반 다이크의 일관성과 대단함을 보여준다며 조명한 바 있다. 축하를 해야 할 날이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됐다.

반 다이크도 아쉬움과 반성을 전했다. 그는 경기 후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결국 우리 자신에게 달린 문제였다"라며 "경기는 느렸고, 우리의 플레이는 상대에게 읽혔으며, 볼을 가지고 있을 때는 부주의했다. 결정도 잘못됐다. 분명 상대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주지는 않았으나 우리처럼 플레이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정말 실망스러운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팀으로서 가능한 최상의 상태로 경기를 시작하길 원한다. 지난 경기에서는 그렇게 했었다. 오늘 우리는 점유율에서 앞섰음에도 여전히 잘못된 판단을 내렸고, 결정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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