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여부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 문제를 묻는 말에 “나는 정말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생각에 이란은 매우 심각하게 패배한 국가이며 고갈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란은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벨기에, 뉴질랜드, 이집트와 한 조에 묶였다.
하지만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확실한 것은 이번 공격 이후에 우리가 희망을 갖고 월드컵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라며 불참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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