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를 페트병에 넣어보세요…2주가 지나도 싱싱합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파를 페트병에 넣어보세요…2주가 지나도 싱싱합니다

위키푸디 2026-03-04 08:55:00 신고

냉장고 채소칸에 넣어둔 대파는 보통 일주일을 넘기기 어렵다. 잎 끝이 마르고, 흰 줄기 부분이 물러지면서 탄력이 빠진다. 대부분 비닐봉지에 눕혀 보관하는데, 이 방식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아래쪽이 눌려 손상이 빨리 진행된다.

보관 방식을 바꾸면 유지 기간이 달라진다. 페트병에 세워 넣는 방법이다. 같은 조건에서 보관했을 때 일반 비닐 보관이 5~7일 정도라면, 페트병 보관은 약 2주까지 비교적 단단한 상태를 유지한다. 보관 기간이 약 2배 늘어나는 셈이다.

◆ 대파, 눕혀 두지 않는 것만으로 차이가 난다

대파는 조직이 연하고 수분 함량이 높다. 눕혀 두면 하단이 눌리면서 세포가 빠르게 손상되고, 그 지점부터 물러지기 시작한다. 세워 두면 압력이 한쪽에 집중되지 않아 줄기 형태가 유지된다. 흰 줄기 부분의 탄력이 오래 남는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페트병을 대파 길이에 맞게 자른 뒤 깨끗이 씻어 완전히 건조한다. 대파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흙만 털어내고 병 높이에 맞춰 자른다. 병 바닥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고, 뿌리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 넣는다. 냉장고 문 안쪽이나 채소칸 안쪽에 두면 된다.

◆ 수분 조절이 보관 기간을 좌우한다

뚜껑을 덮으면 냉장고 내부의 건조한 공기를 차단해 수분 증발을 줄일 수 있다. 대신 내부에 물기가 맺히면 상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세척 후 보관할 경우에는 겉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키친타월은 내부 습기를 흡수해 과습을 막는 역할을 한다.

초록 잎 부분은 흰 줄기보다 빨리 무르기 때문에 먼저 사용하는 편이 낫다. 오래 둘 계획이라면 잎 부분만 따로 썰어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변질 걱정을 줄일 수 있다.

페트병 보관은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방식이 아니다. 눌림을 줄이고 습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구조다. 같은 대파라도 보관 방법에 따라 냉장 보관 가능 기간이 달라진다.

■ 페트병 대파 보관법 총정리

1. 페트병을 대파 길이에 맞게 자른 뒤 깨끗이 씻어 완전히 건조한다

2. 대파는 씻지 않고 흙만 털어 병 높이에 맞춰 자른다

3. 병 바닥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아 습기를 잡는다

4. 뿌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 넣는다

5. 냉장고 문 쪽이나 채소칸 안쪽에 보관한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