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흥행 신드롬과 함께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월 4일 개봉 후 3일까지 940만7833명의 관객을 모으며 천만 관객까지 약 60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관객들의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는 미국 뉴저지, LA, 워싱턴 DC, 시애틀, 라스베가스 등 미국 내 도시 26곳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대만,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돼 해외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앞서 지난달 19일 호주에서 개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현지 관객들은 SNS를 통해 "호주 개봉 감격이다", "거의 만석이라 예약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등 반응을 남기며 영화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흥행의 동력으로 단종 역의 박지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꼽히는 가운데, 지난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1000만 관객 국내 영화'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28회 우디네극동영화제'의 메인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겹경사 소식을 알렸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채를 지닌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왕과 사는 남자'가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 및 깊은 감동으로 전 세계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작품 흥행과 함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훈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2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약 7년 만에 다시 모이는 워너원 완전체 예능 등을 통해 한층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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