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생활권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상반기 보도설치사업 6건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주거지와 생활 편의시설을 연결하는 도로 가운데 보행 기반 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구간들이 대상이다.
시는 일상적인 주민 통행이 이뤄지는 도로인데도 보행공간이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온 지역들을 중심으로 정비에 나선다.
대상은 산남동 등 6개 구간이며, 총 연장 약 1.29㎞로 총사업비는 약 16억원 규모다.
모든 구간은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공사에 착수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정비를 통해 차도와 보도를 분리,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고 통학 및 생활 이동 동선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 간 주요 연결도로 구간에 보행로를 확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호 도로건설과장은 “공사기간 중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 관리와 주민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행 취약 구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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