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내 핵심 기반시설 조성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시는 3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연결녹지 1~5구간과 근린공원3 내 단설중학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연결녹지 1~5구간은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시 내부를 연결하는 선형 녹지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녹지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구계획 변경에 따른 설계 조정으로 착공이 다소 늦어졌으나, 시는 공정 관리를 통해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근린공원3에 조성되는 단설중학교는 올해 9월 건축공사 착공,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부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세륜시설 운영 상태와 공사 차량 통행 관리, 비산먼지 저감 조치 등 환경·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연결녹지와 단설중학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정주 여건을 완성하는 기반시설"이라며 "공정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반시설 점검과 함께 과천시는 청년 지원 정책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지난달 27일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과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올해는 일자리·주거·교육·금융·복지·문화·참여 등 5개 분야에서 총 3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10개 ▲주거 4개 ▲교육·금융 4개 ▲복지·문화 9개 ▲참여·권리 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청년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주요 관광지 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운영사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을 지원하는 '기업을 잡아바', 청년이 예산 편성과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자율예산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신 시장은 "의미 있는 논의를 거친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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