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타이완 콤 벙
오늘은 타이완 콤 벙 2일차
타이완 콤 코스 탔어
타이루거 협곡으로해서 울링 정상까지
거리는 84키로인데 획고가 3578미터 였어..
역시 슬픔 예감은 틀리지를 않아..
아침부터 비가 오더라
이번 벙 날씨의 요정 누구야 대체
다타고 내려오니 비 그침..
타이루거 협곡의 입구
늘 블로그로만 보던 곳을 내가 오다니
비 맞으며 출발 ~~
타이루거 협곡은 초반이 이쁘다
이때까지 막 신나고 재밌고 그랬음
무슨 던전으로 들어가는 용감한 갤럼이들
여기다 여기야
그 대표 사진 스팟
여기서 단체 사진 찍었어
이때까지도 넘 신남
절경이구요 장관입니다
대만 코붕이도 만났어 !
비와도 불평불만없는 우리 씩씩한 갤럼이들
대만분들도 만났어 투어오신거 같더라
추월하면서 서로 짜오 ~~~ 외쳐줌
양말까지 다 젖어서
중간에 양말도 갈아신었어..
고도 올라갈수록 점점 추워지고
레그워머랑 토커버도 낌
대만 냥이가 막 먹을거 달라고 해서
삼각김밥 먹다가 좀 떼어서줬어
이제 획고 2천
점점 힘들어감..
커피파는 주유소 있어서 몸 추워서
커피 얼른 마심
저거 1/3만 마시고 시간없어서 버렷음 ㅠ
아까 주유소 이후로는 고각에 다리도 다털리고
고도도 높으니 숨도 차고
댄싱칠때마다 숨이 너무 가파옴
개빡셌음 존나 힘들었음
차타고 내려올때 통제시간땜에
울링 정상에 2시까지 도착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점점 지나가고
3천미터 넘으니 바람도 개빡세고
어디냐고 ㄹㄷㄹㄱㅇ님 막 전화오고
800미터 남기고 서포트카 내려오길래
사정사정해서 후딱 정상찍고 오겠다고 얼른 다녀옴
그 8백미터가 진짜 죽을뻔 ㅠㅠ
모두 무사히 서포트카로 하산
내려오는 길에 쩌는 경치
비도 그치더라,,
오늘 하루종일 비 맞고
춥고 힘들고 시간은 타이트하고
코스는 개빡세고
갤럼들 모두 고생했어!!
3월에 오자고한 벙짱 잘못이다 ㅠㅠ
여튼 기억에남고 추억에 남을 벙!
내일은 오전에 해안가 좀 타고 오후 비행기로
복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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