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지영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이달 1일부터 주요 건강보험 상품의 보장을 강화하고 신규 담보를 도입하는 개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26년 4월 시행 예정인 5세대 실손 보험 제도 변화에 대비해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하고, 치료 중심의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개정 대상은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더건강 (간편)보험'·'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하나더퍼스트 3N5 간편 건강보험'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질병과 상해 치료 전 과정을 하나로 보장하는 ‘통합 치료비’ 담보가 새롭게 추가됐다. '질병통합치료비'는 수술·치료·중증 치료·입원 등 총 15개 질병 치료 과정을 하나의 담보로 보장한다. 상해통합치료비는 검사·수술·치료 및 시술·중증 치료·재활 등 총 33개 항목을 포함해 업계 최다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유일 '순환계 질환 수술동반입원일당' 담보를 신설해 종합병원 입원 시 최대 180일까지 보장한다. 수술 이후 입원 치료까지 지원함으로써 심장 및 혈관 질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번에 도입된 통합 치료비 담보는 수술·치료·입원·재활로 이어지는 치료 전 과정을 정액 방식으로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비급여 보장 제한 확대 등 실손 보험 제도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갱신형 구조로 설계할 수 있어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안정적인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실손 보험 변화에 대응해 고객이 치료 과정 전반에서 안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며, "고객의 보장 수요에 맞춘 경쟁력 있는 건강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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