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3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 과천시 문원동 문원도서관 인근 지하 전기선로에서 불이 나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과천시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맨홀에서 타는 냄새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전기선로에서 연기가 났지만 불꽃이 보이지 않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한국전력에 사안을 인계했다.
한전 서초지사는 현재 문제가 발생한 전기선로를 찾고 있으며 이 작업을 위해 일대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과천시는 '긴급점검으로 문원동 일대 오후 7시께 정전 예정이니 손전등 등 비상용품을 사전 준비해 사고 예방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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