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한다…"G.O.A.T 인정해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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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한다…"G.O.A.T 인정해 수락"

아주경제 2026-03-03 19:1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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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PI·연합뉴스
[사진=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WHCA가 올해 만찬의 주인이 돼달라고 아주 정중하게 요청해왔다"면서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 의사를 밝혔다.

그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출입기자들이 내가 진정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대 최고(G.O.A.T)'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에 초대를 수락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약자다. 그는 이어 "역대 가장 위대하고 뜨겁고 장엄한 만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출입기자협회 만찬은 백악관 기자단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제1조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다. 다만 언론을 '국민의 적'이라 비난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 4년 내내 이 만찬에 불참했고, 2기 취임 직후인 지난해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언론사들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하고 AP통신 기자들의 백악관 취재를 제한하는 등 언론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 참석은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겐 놀라운 전개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정·재계 인사들의 사교모임인 '알팔파 클럽' 연례 만찬에 참석하는 등 2기 임기가 진행되면서 워싱턴DC의 각종 저녁 모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WHCA 회장인 웨이지아 장 CBS 뉴스 기자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이 우리의 초대를 수락해 기쁘게 생각하며, 그를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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