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권미진이 채널A 예능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섭외됐지만, 촬영 직전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프로그램 다들 아냐. 여기서 섭외 연락이 계속 왔었다. 연년생에 신생이 육아까지 가정에서 엄마 혼자 한다는 게 말 안되기도 하고 엄마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거라며 촬영 요청을 정말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안 한다고 거절을 몇 번이나 해서 우리 회사 이사님에게도 작가님이 날 유혹해달라고 했다”고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고민 끝에 정말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고 더 좋은 아이들로 키우는 솔루션을 받고 싶어서 몇 날 며칠 고민 끝 하겠다고 했다”면서 “인터뷰 세 시간에 아이들과 다 이야기하고 듣고 했는데 결국 결론은 꺼리가 없어도 너무 없다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하나같이 너무 잘 큰다고 했다. 그래서 결론은 방송되는 날짜 스케줄까지 다 잡았다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권미진은 끝으로 “잘 크는 아이들 특집이 행여 생기면 그때 꼭 출연해달라고 했다. 애줌마들 오늘도 파이팅이다. 우리 잘 키워서 세상에 내보내 주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헬스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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