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종복·임승연 추천…전문성·견제 기능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종복·임승연 추천…전문성·견제 기능 강화

직썰 2026-03-03 18:21:39 신고

3줄요약
박종복 신임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 [신한금융지주]
박종복 신임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 [신한금융지주]

[직썰 / 손성은 기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금융·회계 분야 전문가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전문성 보강과 함께 이사회 견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한금융지주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박종복 후보자에 대해 10여 년간 SC제일은행장을 지내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끈 금융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리테일·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자본시장 전문성을 갖춘 기존 이사진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임승연 후보자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의 재무·회계 전문가로, 국민대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다. 이사회는 회계학 분야 전문성과 타사 사외이사·감사위원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재무·회계 전문가였던 윤재원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전문성 공백을 최소화하고, 내부통제와 감사 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곽수근·김조설·배훈·송성주·최영권 등 사외이사 5명은 재선임 추천됐다. 이번 추천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이달 정기주총 이후 이사회는 사내이사 1명(진옥동 대표이사 회장), 비상임이사 1명(정상혁 신한은행장), 사외이사 9명 등 총 11명 체제로 재편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이사회 승계 원칙’을 마련해 매년 약 20% 수준의 교체를 통해 재임 경력의 균형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이번 인선도 해당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법 개정에 맞춰 곽수근 이사와 임승연 후보자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배훈·최영권 이사를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최종 선임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한편 신규 후보자인 임승연 교수를 포함해 김조설·송성주·전묘상 이사 재선임이 확정될 경우 신한금융지주의 여성 사외이사는 9명 중 4명으로 유지된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