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월드컵 예선 출전을 위해 2일 인도로 출국했다.
8일부터 14일까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는 8개 나라가 출전한다.
한국은 오스트리아, 영국, 이탈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인도, 스코틀랜드, 우루과이, 웨일스다.
3위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4위가 될 경우 같은 기간 칠레에서 열리는 예선 대회 4위 나라와 세계 랭킹을 비교해 더 높은 순위 나라가 본선에 나간다.
올해 FIH 여자 월드컵 본선은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개최한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FIH 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1990년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16개 본선 진출국 가운데 13위에 올랐다.
김용수 여자 대표팀 감독은 "짧은 기간이지만 준비는 충분히 마쳤다"며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8일 오스트리아와 1차전을 치른다.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