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190억 원 규모 첫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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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190억 원 규모 첫 추경 편성

투어코리아 2026-03-03 17:2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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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청 ⓒ투어코리아
속초시청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강원도 속초시가 올해‘제1회 추가경정예산안’190억 원(3.52%)을 편성, 속초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속초시 예산은 5,413억 원에서 5,603억 원 규모로 늘었다. 추경안은 3일 임시회에 상정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145억 원, 특별회계는 45억 원 각각 늘었다.

속초시에 따르면 올해 첫 추경은 지방교부세 부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편성했다.

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정주여건과 근로여건 향상, 시민안전 확보, 생활 SOC 등 시민 체감 중심 사업에 우선 배분해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주여건과 근로여건 향상 분야의 배분 에산은 △전입지원금(6억 원) △출산축하 물품지원(0.8억 원) △근로자 지역 정착 공제지원(1.6억 원)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업(0.7억 원) △대포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조성(3억 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비(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생활SOC 분야에는 △대포고갯길 도로열선설치(6억 원) △파크골프장 차폐벽 설치(6억 원) △대포농공단지 가압부상조 시설개선(10억 원) △설악고등학교 통학로 도막포장(0.7억 원) 등을 반영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추진한다.

농업·어업 분야에선 △수산물판매장 증축(1.2억 원) △강원쌀 대량소비처 차액지원(0.9억 원) △붉은대게 근해통발 미끼 지원(1억 원) 등에 24억 원을 편성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추경을 통해 편성한 사업이 시민들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시의회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9일 시의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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