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신보로 글로벌 활약을 더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국가별 4월 3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커밍순 이미지는 문서의 일부를 보여주는 듯한 구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우표가 붙어있거나 클립으로 묶인 종이들이 ‘기록’의 의미를 더했고, 비쳐 보이는 연출은 ‘펼치다’라는 뜻의 앨범명 ‘Unfold’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보 발매에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1월 선공개 싱글 ‘baby blue(베이비 블루)’, 올해 2월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선보인 바. 몬스타엑스가 두 곡에 이어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2020년 발표한 첫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 5위로 진입했다.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역시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두 앨범 모두 몬베베(팬덤) 사이에서는 ‘미국 앨범=명반’ 공식으로 통하기에 이번 신보 역시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한국 미니 앨범 ‘THE X(더 엑스)’로 다시금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12월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라 주요 도시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달 개최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서울 공연을 통해 견고한 음악적 역량과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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