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일 탄벌초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5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 660여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2026년도 입학식 일정에 맞춘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의 첫 학교생활, 안전한 먹거리부터 시작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현장에는 광주시보건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 지부,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관계기관 전문가 40여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나트륨 섭취 줄이기,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등이 담긴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독려했다.
특히 시 공식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가 현장에 직접 등장해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캠페인 주목도를 높였다. 아울러 아토피·피부염 예방 수칙과 비만 예방 관리 등 시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이 정립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먹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