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도 공공건축물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문적 검토 강화를 위해 3월부터 공공건축 품질전문가 제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위촉된 전문가는 건축, 토목, 조경, 기계 장비 설비·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30명이며, 위촉 기간은 3년이다.
이들 전문가는 울주군이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적 조언을 한다.
울주군은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와 품질 저하 요인, 향후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향후 주요 공공건축 사업에 공공건축 품질전문가의 조언 내용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주민이 장기간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 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공공건축 사업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