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정현 기자 | 애플이 보급형 모델 아이폰 17e를 3일 공개했다.
칩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도 출고가를 99만원으로 동결해 가성비를 강조했다. 아이폰 17e에는 상위 모델인 아이폰17과 동일한 최신 3나노 공정 기반 A19이 탑재됐다. 6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4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16코어 뉴럴엔진을 통해 아이폰 11 대비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소프트 핑크 3가지로 기본 저장 용량은 256GB부터 시작한다.
운영체제는 iOS 26이 기본 탑재된다. 실시간 번역, 통화 스크리닝, 메시지 필터링 등 AI 기반 기능이 강화됐다. 충돌 감지 기능도 지원해 위급 상황에서 자동으로 긴급 서비스에 연락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5.4cm Super Retina XDR(OLED) 패널을 탑재했고 최대 12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Fusion 카메라를 장착했다. 광학 품질의 2배 망원 기능을 지원해 단일 카메라로도 듀얼 카메라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충전은 USB-C 기반 유선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약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 가능하다. 또 전작인 16e에서 지원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던 맥세이프 기능을 추가해 Qi2 기반 최대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카이앤 드랜스 애플 월드와이드 아이폰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아이폰 17e는 성능과 내구성, 저장 용량을 동시에 강화한 실속형 모델”이라며 “속도와 보안,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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