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3일 청사에서 ‘소방청 시작 헌혈 릴레이’의 일환으로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사전 문진과 건강 상태 확인을 거친 뒤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동참한 이정훈 소방사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헌혈 또한 누군가의 삶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실천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한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는 소방의 사명처럼, 헌혈 역시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또 하나의 구조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청 시작 헌혈 릴레이’의 취지를 살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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