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한국어교육 사회공헌단 ‘우리누리’, 이주민과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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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한국어교육 사회공헌단 ‘우리누리’, 이주민과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나서

경기일보 2026-03-03 16:0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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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 ‘우리누리’가 이주민 대상 국립중앙박물관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안양대 제공
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 ‘우리누리’가 이주민 대상 국립중앙박물관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안양대 제공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가 법무부 지정 사회통합프로그램(KIIP)과 연계해 이주민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생생한 현장 교육에 나섰다.

 

안양대는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들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우리누리’가 지난 1일 이주민 학습자들과 함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주권 취득을 준비하며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를 수강 중인 베트남, 러시아, 폴란드, 중국 등 4개국 출신 이주민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며 한국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5단계 주교재인 ‘한국사회 이해’의 역사 영역 학습 직후 실시돼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윤진 한국어교육전공 주임교수는 “다양한 멘토링과 현장 경험을 통해 전공생들의 교육 역량과 학업 동기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달부터는 일본 가고시마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멘토링 활동도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및 법무부의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수료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문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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