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쾌적한 생활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파주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제17회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을 위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예쁜간판 공모전은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간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경기도에서는 파주시가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간판 공모전이기도 하다.
공모 분야는 벽면 이용 간판 유형으로 ▲창작 간판 ▲설치 간판 2개 부문이다. 창작 간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치 간판 부문은 광고주와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 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우수 간판을 추천하는 ‘마이 파주(My PAJU), 예쁜간판 추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추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파주시 누리집 내 예쁜간판 공모 게시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파주시장상 9점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500만원이다. 수상작은 디자인을 무상 제공하게 되며, 간판개선 지원사업과 간판문화학교 교육 등 공공디자인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선희 건축디자인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파주시의 특색이 담긴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발굴·개발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쁜간판 추천으로 파주시의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와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쁜간판 공모전은 2010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천393점이 접수됐으며, 이 중 241점이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건축디자인과 광고물계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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