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년 월세 최대 24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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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년 월세 최대 240만 원 지원

중도일보 2026-03-03 15:4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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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_export_1652661396452산청군청 전경<사진=김정식 기자>

경남 산청군은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청년 1인당 월 최대 20만 원, 연간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청년 본인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여야 한다.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국토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주택 소유자, 세대원 포함 주택 소유 가구, 직계존속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지자체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20일까지다.

온라인 '경남바로서비스'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주거 안정이 지역 미래와 직결된다"며 신청 대상 청년의 참여를 당부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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