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1000만 앞두고 또 화제…“나 장항준이야” 기저귀 2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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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1000만 앞두고 또 화제…“나 장항준이야” 기저귀 2박스

스포츠동아 2026-03-03 15:2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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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뉴시스DB

장항준 감독. 뉴시스DB


김용석 SNS 캡처

김용석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장항준 감독의 미담이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속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판한성부사 유귀산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용석은 2월 28일 SNS에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장항준과 촬영 중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김용석은 “영화 촬영 중 감독님과 모니터하러 이동하다 며칠 전 아기가 태어났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장항준은 “용석아, 핸드폰 줘봐. 내 번호 알려줄 테니 집 주소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에 기저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당시 의상 때문에 휴대전화를 꺼내지 못했다는 김용석은 다음날 직접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장항준은 문자로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하고 아기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줘”라고 보냈다. 이후 실제로 기저귀 2박스가 집으로 배송됐다.

김용석 SNS 캡처

김용석 SNS 캡처

김용석은 “촬영 때문에 바쁜 상황에서도 제 개인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주셨다”며 “연기자로 살아오며 느꼈던 외로움과 아빠가 된 뒤 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날 이후 마음속으로 감독님을 응원하게 됐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항준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2일 기준 누적 관객 921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27일 만에 900만을 돌파했고, 100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상왕과 촌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흥행과 함께 장항준의 인품까지 재조명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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