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해 영세 자영업자와 사회적 취약계층에 10억7천만원 규모의 미소금융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미소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자 지원 사업은 민·관 협업형으로 이뤄졌다. 지자체 이자 지원 사업으로 7억5천만원(1만969건), 신용카드 영세 가맹점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3억2천만원(8천52건)이 지원됐다.
지자체 이자 지원 사업은 전국 16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미소금융 이용자에게 최대 연 4.5%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카드 영세가맹점 이자 지원 사업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에게 최대 6개월 이자액을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지자체 이자 지원 사업은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 등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며 "많은 사람이 미소금융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이자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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