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달 27일 중화2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내 기반시설 확충의 하나로 총 145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중화1구역 내 기부채납된 공원 부지 하부에 100면 규모로 건립됐다.
상부에는 녹지 공원을, 하부에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원-주차장 복합화' 방식으로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향후 상부에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주차 편의와 휴식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생활 기반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근 거주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모두 고려해 월 정기 주차 50면, 수시(시간제) 주차 50면으로 배분해 운영한다.
특히 이곳은 주민센터와 중화문학도서관 등이 들어선 지역 생활 거점인 중화2동 복합청사가 있는 공간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복합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류경기 구청장은 "공영주차장과 복합청사가 함께 운영되며 주민들이 행정과 문화, 여가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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