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다가오는 동계 시즌부터 유럽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확장하는 노선은 룩셈부르크(Luxembourg), 스페인 발렌시아(Valencia), 이탈리아 토리노(Turin) 등 3개 노선이다.
핀에어는 올해 동계 시즌을 기준으로 룩셈부르크 노선은 높아진 비즈니스 및 환승 수요에 따라 종전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하고, 한겨울에도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발렌시아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또 서알프스 인근의 토리노 노선은 주 1회를 기본으로, 겨울 스포츠 수요가 늘어나는 1~3월에는 주 2회로 확대 운항한다.
이 밖에도 북유럽 주요 도시인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와 스웨덴 우메오(Umeå) 노선도 동계 시즌부터 연중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스타방에르 노선은 주 9회 운항하며, 일부 항공편은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을 경유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인다. 우메오 노선은 핀란드 바사(Vaasa)를 경유하며, 주 10회 운항할 예정이다.
안티 톨바넨 핀에어 네트워크 및 수익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핀에어는 승객 수요를 반영한 네트워크 확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중 운항 확대가 승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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