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도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역대 최고인 20%로 상향한 결과, 사용액 947.8억원의 71.5%가 연 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게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총발행액 990.1억원, 총사용액 947.8억원은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도입인 지난 2024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 2월 총사용액 948억원 중 연 매출 3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56.5%,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15%가 사용돼, 5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71.5%가 집중됐다.
업종별로는 음식점(26.4%), 판매업(25.2%), 보건·리빙(17.1%), 학원·교육기관(14.5%), 식료품(13.2%) 순으로 나타나 지역 생활경제 전반에 고르게 소비가 분산됐다.
오는 6일에는 탐나는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 20% 적립 확대로 역대 최대 사용액을 기록한 것도 성과지만, 더 의미 있는 것은 늘어난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으로 직접 연결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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